아침 8시반출근...기본 10시퇴근...주말은 물론...휴가도...여름휴가 외에는 못쓸듯....
다른 일을 하며 개인공부를 하려 했지만...그놈의 돈때문에.....
아....노예가 되는군.....
면접을 보러 갈때는 병무청 신체검사 받으러 가는 느낌....
출근 전에는 훈련소 가는 느낌....
선배님들 후배님들 어떠신가요???ㅋㅋㅋ
진짜 영어공부해서 해외로 가는게 답이란 말인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개발이 아니라 노동자로 인정해달라!!!!!!!!!!!!!!!!!!!!!!!!!!!!!!!!!!!!!!!!!!!!!!!!!!!!!!!!!!!!!!!!!!!!!
그래야 할듯...영어...딴거 다 필요없는듯..학위도 필요없고...영어만 잘하면 되는듯....ㅠㅜ 영어배워서 떠야할듯....2년...2년안에 뜨자!!!
음;; 제가 영국에서 구직하려고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거기에 명문대 석박사 까지 가고 (뭐 거기서 명문대 이름대봐야 소용없긴하지만) 경력 6년 차이신 분이셨는데 3년간 일 못 구하고 귀국 비자만 계속 소비...;; 외국 가도 일 못 구하면 말짱 황.... 그렇다고 그 양반이 영어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토익 만점 + 회화도 수준급)... 호주는 그나마 하이 엔지니어링이라고 비자나 영주권도 잘 나오고 좀 필요하긴 한데 이미 거의 레드오션급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차는듯...;;; (너무 알려진듯) 요샌 독일시장이 좀 갠춘한듯.... 영어+독어 둘 다 파서 가면 갠춘할지도? (근데 이쪽도 거의 엔지니어 아님 아키텍쳐급이 필요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