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에게 아무리 좋은말 아무리 좋은글 후회는 항상늦습니다.

by 윤용환 posted Mar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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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분야에 8년차 들어가지만
제가 8년동안 이분야의 더러운거 안좋은거 많은걸 알면서도 이길을 택했습니다.
잘못된건 고치면 된다는 적극적인 사고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 이분야를 위해서 투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은걸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 알더군여
저는 전공으로 이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분야의 선배들을 알기에 고칠려고 노력 했습니다
과연 저에게 남는건 무엇일까여
후배들이 지금 후회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건 무엇때문일까여
존경할수 없는 선배들만 존재하는 이곳이 되어 버린
여기게 자기분야의 자존심이 있는것일까여 많은 반성이 필요하고
이제 저도 어쩔수 없이 안좋은 이길로 가야할까여 20년이넘게 컴퓨터를 좋아하고
개발을 하고 능력도 인정받았지만 남는게 없습니다.
사람에게 실망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