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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분야에 8년차 들어가지만
제가 8년동안 이분야의 더러운거 안좋은거 많은걸 알면서도 이길을 택했습니다.
잘못된건 고치면 된다는 적극적인 사고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 이분야를 위해서 투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은걸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 알더군여
저는 전공으로 이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분야의 선배들을 알기에 고칠려고 노력 했습니다
과연 저에게 남는건 무엇일까여
후배들이 지금 후회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건 무엇때문일까여
존경할수 없는 선배들만 존재하는 이곳이 되어 버린
여기게 자기분야의 자존심이 있는것일까여 많은 반성이 필요하고
이제 저도 어쩔수 없이 안좋은 이길로 가야할까여 20년이넘게 컴퓨터를 좋아하고
개발을 하고 능력도 인정받았지만 남는게 없습니다.
사람에게 실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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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dah 2005.03.04 13:21
    힘내십시요. 지금 노조에 참가하신 분들 중엔 님처럼 10년 가까이 된 경력자분들도 많으십니다. 다들 자신이 겪은게 있어서 바꾸겠다고 참가하시고 계십니다. 선후배 모든 분들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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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dah 2005.03.04 13:22
    의지가 뭉쳐서 조금씩 바꿔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함께 해주세요. 힘내시구요.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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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 2005.03.04 14:38
    님처럼 "잘못된건 고치면 된다는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분들이 노동조합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실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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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환 2005.03.08 03:18
    응원 감사합니다. 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일하러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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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환 2005.03.08 03:21
    한마디만 100시간 넘게 일하시는분 옆에서 퇴출시켜야합니다. 왜나구요 우리분야(직업)에 대한 애착심보다 자기자신만 살피는 사람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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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u 2005.03.08 10:34
    잘못된건 이제 우리가 나서서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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