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분열을 조장하려고 문제제기 한것은아닌대... 싸움날뻔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하는문제점을 도시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것 입니다. 물론 제살깎아 먹기고요..
다시말하면 자성의 기회먼저 가지고자 해서 쓴글입니다..
외부적인 변화보다 내부적인 변화가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자기잘못은 모른체 남탓만 할수있스니까요.

2번째문제에 많이 리풀을다셨는대.. 저또한 공감하는문제라서 문제제기 한거구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일만시켜달라.. 돈은 필요없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저두 사람을 뽑아봤지만 같이 일하지 않는 이상 그사람을 평가하기는 힘들더군요,,
경영진 입장에서보면 검증되지 않은사람들중에 돈 적게 줘두 된다는대.. 그사람 뽑죠..
경영진은 실무진과다르게 직접 일하는것도아니고 경제논리에 충실한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다 아니다싶은면 짤르면되지.. 하는생각.. 물론 급한 프로젝트인경우를 제외하구요,,

그럼  면접을위해 포트폴리오도 준비하고 열심히노력한 정당한 댓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기회를 박탈당하게되든지..
아니면 일할수있는 확률이 줄어들게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것처럼 가장 중요한 서로의 가치절하문제가 제기 되는거죠..
저도 회사다니면서 경영진... 사장님이 말씀하시는걸듯고 화나 나더군요,,,
개발자는 소모품이다...쓰다가 비싸면 싼걸로 교체하던지.. 일없스면 짤르는...

아무튼 그렇게 일열심히 하려고 들어왔다고 칩시다..
이쪽개발분야 정년이 35살이다 40살이다 라는말이 나오더군요,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바로도 거의 PM이나 영업쪽으로 빠지 더군요 아님 회사를 차리던지..아님 장사 ㅡㅡ;
개발 특성상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듯하고 전문가.. 마스터 급이 되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직업인대..
일할 기회가 없서진다면 슬픈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그런것아니라는것 밝혀드립니다.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지요

마지막으로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전 차라리 배부른돼지가 되렵니다.
의식주가 해결돼야 공부도하고 자기개발도 하는것아닌가요? 뭐 집안이 원채 부자인분들은 제외합니다.
오죽하면 개발하는사람들은 결혼할생각 하지말라는 말이 나올까요

총체적으로 진입벽이 낮은것과 그에따른 문제... 좋은게 좋다는 마음보다는 한번쯤 생각해봐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 직업보다 자기일에 열심히 하고 노력도 하는대 그에따른 권리나 대접은 상대적으로 너무 약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먹고살수는 있서야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래의 불투명한 불안속에서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하는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생각이 듭니다.
주위 선배들도 보면 그렇구요..
내부문제이면 제살깎아먹더래도 인정할껀하고 고칠껀 고쳐야 댄다고 봅니다.
물론 해결책은... 저두 잘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어려운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