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소속된 프로젝트가 위와 같은 상황인데요
현업들도 6~7개월 예상하고 발주한 프로젝트를 수주사가 3개월에 따고 들어와서 개발자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야근하고 주말출근하면 가능합니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현재 평일/주말 상관없이 11~12시에 퇴근하고 있네요
가끔 새벽 3시에도 퇴근하구요..
들어온때 얘기했던 물량이 현업과 협의가 끝나고 보니 25% 늘어나있고..
위에 관리업체 PM이라는 사람은 본인일까지 미루고 입으로만 나불나불하고..
다시는 L사가 진행하는 업무는 들어오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EX* 관련 프로젝트 이신가요? 2여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EX*쪽 프로젝트 했었는데,
지금 글쓴이와 많이 비슷하네요. 제가 그쪽 투입이 되진 않았지만, 늘 고민거리였던....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