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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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이 끝나고서야 국좀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습니다.
흔히들 국좀이라고 표현한다고해서 전혀 기죽지 않았습니다. 교육 열심히 받았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그렇게 보질 않나보네요..
취업준비를 한시간도 꽤나 길어지네요..
나름 준비한다고 홈페이지도 3개째 만들어보고있는데
면접조차 보기가힘드네요.. 스타트업을 시작하고싶어서
관련분야에서 실무를 배워보고싶은데 잡한국,인간인에서 솔루션기업,si 업체들만 보이네요
그중에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서 지원을해봤지만 대체적으로 경력직만 뽑는다고하네요...
IT분야 선배님들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을지 조언해주실분 조언좀부탁드려요
욕도 달게 받지요
국좀 국좀 하는 넘들 보면, 실상은 별거 없습니다.
좋은 대학 전자공학과 나와도, 자기 기술외에 경험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기술 가진거 하나도, 제대로 못쓰고 보도방에 휘둘리고 사는 인간들이 한다스 죠.
뭐 아닌분들도 많겠지만요
국좀 하는 이유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우월감 혹은 윗글처럼 피해 의식 등등 / 국좀 하는 자체가 참 이해가 안가는 시츄에이션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배우고 싶으시면...
데모데이, 로켓펀치 사이트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해본 경험을 어필해서 좀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에 넣어보세요.
너무 영세한 곳은 신입을 키울 여력이 없어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경력직을 신입으로 쓰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첫직장으로 스타트업은 좀 피하시는게 좋아요. 10에 7은 망하죠..
경험을 빨리 쌓고 싶다면 si도 나쁘지 않습니다. si가 나쁜게 아니라 악덕 보도방이 나쁜거죠.
국좀이라고 남 매도하는 사람들은 텃세부리려고 주름잡는 사람들이구요.
'정통성없는 네놈들이 정통 개발자인 내가 있는 이 바닥에 감히 들어오려고? 갈궈주마' <-- 이런 심보죠.
상관할바 없습니다. 밥그릇 뺏길가봐 그러는 소리죠.
요즘 너무 불경기에요..........후우
새로운 개발은 거의 프로젝트가 없구요
대부분의 업체가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에 인력 쓰는게 고작이죠...
그래도 게임업계는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고, 모바일 앱도 꾸준히 제작되고 있지만,
인력에 비해 프로젝트가 많이 모자르니 기왕이면 경력자를 고용하는거죠...특히 SI에는 경력자만 찾을 수 밖에요...
신입을 뽑는 회사는 값싸고 성능좋은 노예를 찾기 위해 투자하는 걸로 보여지구요.
늦게 시작한 만큼 먼저 시작한 사람들의 배는 노력해야됩니다.
야 일베충 씨벨 개쓉새끼야 jot까라 어디서 빨갱이 쓉새끼가
네 다음 씝고졸 국좀
어디서 버러지 같은 일베충 잡놉이 깝치냐
2MB같은 빨갱이 새뀌
음 국좀이라고해도 별로 기분안더럽던데요.. 컴공대딩들이 국좀까는건 좀아니라고 봅니다 지들이 뭐 실무경력이있는것도아니고 초능력자도 아니면서 초급도안되는 동기들끼리 뭉쳐서 돈안되는 졸작 몇개 만들어봤다고 국좀까는거보면 또라이 아닌가요 어차피 4년이라고해봐야 방학빼면 2년인데 절반은 교양과목이고 그중 반은 이론공부에다 하루종일수업듣는것도아닌데 6개월동안 오전에가서 저녁에 끝나고 학창시절띵까띵까여유롭게 공부하긴커녕 취업하려고 열라절 집중공부하는 학원이랑 차이나면 얼마나 나는지참 ㅋㅋ 참고로 전 컴공출신이며 국좀입니다
자신보다 못났다고 치부했던 능력자한테 눈물겨운 모욕을 당한 썩 좋지않은 기억의 잔류를 화풀이 할 비슷한 약자에게 쏟아붙는 것이니
혼자 소꼽놀이하게 내버려두시고
그나저나 지금 한국 사회적 시국이 문제라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