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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봄인데, 아직도 추운 바람이 부는 4월에 또 하나의 계급인 사내하청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외치며 자신을 던진 기아자동차 광주 사내하청분회 조직부장 김학종 동지의 쾌유를 기원하는 촛불문화제가 4월 19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정문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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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한국 사회의 또 하나의 가족이 아닌 또하나의 계급에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 그리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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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람들은 적었지만 많은 조합 지부회 및 산별노조에서 응원의 현수막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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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하청. 왼쪽에서 타이어 끼우는 사람은 정규직 오른쪽에서 타이어 끼우는 사람은 사내하청 비정규직.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일도 똑같고 능력도 똑같은데 대체 무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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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 빨갱이에 종북에 한국 경제발전에 장애물 딱지를 붙이는 한국사회. 길 바닥에 박스하나 의지하고 촟불을 앞에 놓았지만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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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촟불집회에는 어김없이 사복 경찰분 두분이 오셨습니다. 촟불집회를 한다고 사람들이 모이기만하면 순사들을 자꾸 보내는 정권. 그 정권을 뽑은 국민들.... 도대체 국민들은 이 들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이나 하는건지 내내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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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노동절 집회

  2. 2013년 4월 30일 사무연대노조 농협비정규직 지부 집회

  3. 123회 노동절 행사.

  4. 2013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5. 제 10회 차별철폐대행진 - 남부지구협 행진(2013년 4월 26일)

  6. 제 10회 차별철폐대행진 - 남동지구협 행진(2013년 4월 24일)

  7. 김학종 동지 쾌유 기원 촛불문화제

  8. 2013년 4월 IT노동자산행

  9. 2013년 4월 5일 재능지부 투쟁

  10. "왜 클로저인가?" 강의 전경

  11. 2013년 3월 21일 남동지구협 대의원대회

  12. 2013년 3월 19일 대의원 기초교육

  13. 3월 IT노동자산행 - 청계산

  14. 2013년 3월 14일 국립오페라합창단 집회

  15. 2013년 정기총회

  16. 2013년 1월 1일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굴뚝 농성 현장

  17. 2012년 12월 28일 서비연 송년투쟁문화제

  18. 2012년 12월 27일 남동지구협의회 송년회

  19. 2012년 12월 26일. 대한문 열사추모문화제

  20. 2012년 포이동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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