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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성냥

원문출처 : OKJSP 

글쓴이 : 성냥

원문 : http://www.okjsp.pe.kr/seq/177368

 

제목이 좀 거창하게 나가버렸네요;;;

 

오늘 주말 강의가 시험전이라 풀 자습이라...

 

두번째 프리랜서 프로젝트를 구하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저 역시, 이곳 옥히 선배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의견등을 참고하고 구직하였습니다.

 

경력도 짧고(이제 겨우 3년차입니다),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정직에서 프리로 전환을 생각하시는분들이나,
새 프리자리를 구하기가 막연하게 어려운 저와 같은
초급 개발자분들께서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1. 한달 정도는 구직하겠다 생각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 저는 첫 프리 프로젝트 구할때도 거의 3주 정도 걸렸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곳은 굉장히 많지만,
 자기가 원하는 프로젝트 찾기는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한달정도는 잡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리 갑측에 상의를 해두어 면접볼 일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요번에 프리 구하면서 가장 중요시했던것들은

 

 1) 출퇴근 거리
 2) 업무 환경 (개발자가 무시당하지 않고, 개발에만 열중할수 있는)
 3) 배우고 싶은 (배울만한 것이 있는, 내가 얻어갈만한것이 있는) 프로젝트
 4) 급여 및 개발자 처우
 (순위가 아니라 가장 중요시했던 4가지 입니다 ㅎ)

 

 이걸 다 맞추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요번에 한달동안 면접만 20번을 넘게 보았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아 여기 가야겠다' 라고 느껴지는 프로젝트를 찾은건
 정말 한달 동안 구직한 시기의 막바지 였습니다.

 


2. 회사에 대해 가능하면 세심하게 살펴보자.

 

  요건 늘 선배님들께서도 말씀해주시는 부분인데요.

  제 경우도 초급이지만 일단 잡한국 이나 people인에
  프리랜서 구직희망 이력서를 오픈하면 하루에 메일이나 전화가 몇통씩 옵니다.

  이때 반드시 계약할 회사명을 알아둡니다.
  그후에

 

  1) 잡한국, people인에서 업체명을 검색
   - 사람이 너무 적거나, 자본금이 너무 적으면 패스
   (정직 50명에 자본금 15억인데도 있고, 정직 30~40 에 자본금 3천도 있더라구요)
 
  2) 일터Q&A 및 Java서비스넷 채용정보 등을 적극 활용

   - 의외로 연락오는 업체중 악덕업체로 이름난 업체들이 버젓히
    영업하고 있는곳 많습니다. 잘 찾아서 피해가야할것 같습니다.

   - 임금 체불, 급여일, 회사 분위기 등등 많은것을 세심하게 찾아봐야합니다.

   - 꼭 이전에 올라와있는 업체뿐만 아니라 직접 일터Q&A 같은곳에
    업체 어떤지, 프로젝트가 어떤지 질문글 올리면
    의외로 좋은 성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XXX 거긴 원체 악평으로 소문난 곳이라 안가는게 좋습니다 같은 덧글등)

 

   3) 원청과 몇차 협렵업체인지 (을별정 그 이하인건지)

    - 프로젝트와 나 사이에 업체가 많이 낄수록
     급여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어떤 SM 경우 동일한 프로젝트를 여러 업체에서 연락이 왔는데
     중간에 업체 몇개 끼었냐 따라 80만원 까지 차이었났습니다.

 


3.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알아보자.

  이력서 오픈 하자마자 연락오는 곳들은 시원찮은 곳이 많습니다.
  당장 사람이 너무 급하기 때문에, 아니면 회사 돈 몇푼이 아쉽기 때문 등등
  이런 업체는 정말 이력서 오픈한지 1시간도 안되서 메일/전화 오는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진득허니 기다리고, 직접 알아보다가 좋은곳을 발견했을때
  오히려 제쪽에서 가고 싶은데 업체가 느긋한 곳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는거겠죠. 보통 그런 업체는 회사규모도 있고 평도 괜찮고
  프로젝트도 조금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직접 따서 하는 중견 정도의 업체가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대기업은 아님;)

 

  그러니 이력서 오픈후, 연락 많이 온다고 뿌듯해하지 말고,
  직접 좋은 프로젝트를 찾는 노력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4. 계약이 성사될것 같을때 계약할 회사의 반응을 잘 살피자.

 

  실제 계약을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되었을때,
  계약할 회사에서 본심을 드러낼때가 꽤 있습니다.

  제 경우는,

 

  1) 단가를 깍으려고 함.

   - 가장 짜증나는 경우인데요.
     저는 그럼 애초에 얘기하셨던거랑 다르다며 안한다고 합니다.
     신뢰가 안 가게되는것이죠 이런 업체는...

 

    단가 후려치기의 진행이
    a) 처음 만족스러운 단가 제시
    b) 계약이 될 것 같으면 그정도는 어렵다고 깎을려고 함
      (이때 경력이 어떻고 학벌이 어떻고 얘기가 처음 나오죠)
    c) 실제 계약서 쓸때 다시 깎으려고 함
    d) 실제 급여줄때 더 깎음

 

    뭐 이런식으로 여러번에 걸쳐 조금씩 깎는다고 하던데
    저는 일단 b) 까지는 정말 굉장히 많이 겪었습니다.

    처음 제시한 금액 범위중 최소 수준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계약을 하려하면
    아예 안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금액 깎아서 안간다고 하니 원래 불렀던거보다 50만원 이상 더 준다는 곳도 있더라구요)

 

  2) 계약서 쓸때가 되가니 반말을 하기 시작함

   - 저는 이게 굉장히 기분이 나쁘던데요.
    어쨌든 계약이라는 것이 상호 이익을 위해 하는것인데
    계약 할때즈음 되면 꼭 부하직원 부리듯이 내 덕에 니가 돈버는거인양
    말씀이 가벼워지기시작하는 업체가 있더군요
    (슬프지만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3) 근무 시간이 늘어남

    - 첨엔 9시 ~ 18시 근무였는데 오전이나 오후에 30분이 더 붙는다고 말하면
     저는 처음에 얘기한거랑 근무시간이 다르니 안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 역시 금액처럼 신뢰에 문제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저렇게 계약할때되서 태도 돌변하는 업체 치고
   개발자 대우해주는 업체 없는것 같습니다.

 


5. 급여 지급이 익월 말에 가까운 업체와는 계약하지 말자

 

 - 보통 이렇게 얘기합니다
  '회사 내규가 이러이러 저러저러 해서
   우리는 급여일이 이렇다 그러니까 당신도 이거에 따라야한다'
 
  그러면 저는 내가 당신네 회사 입사하는게 아니라
  회사 대 나(프리랜서)로 계약을 하는거니까 내가 당신네 회사 내규를 따를 필요는 없다.
  익월 5일내 지급 안되면 난 다른 프로젝트 알아보겠다 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꼭 5일에 맞춰주더라구요 ㅎ 1일이나 2일에 맞춰주지...)

 

  애초에 익월 말일에 급여 지급이 말도 안되는 거고
  (알바를 해도 그렇게는 안 받죠)
  돈 나갈껀 최대한 늦게 나가야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회사는
  나중에 돈 때문에 피곤해질 여지가 많은것 같습니다.

 


6. 금액은 자기가 생각하는 금액을 자신있게 부르고 협의할 수준도 안되면 과감히 버리자

 

 - 연락온 업체로부터 가장 자주 들은 말이
  '지금 얼마 받으시나요? 아니면 원하시는 금액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많이 물어보십니다.

  용팔이 같더라구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그러면 저는 얼마까지 줄수 있는지를 되물어봅니다.
  (용팔이에게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면 되는데요?' 라고 물었다던 유머처럼요)

 

  금액이 턱없이 적으면
  (저는 SM 270 부르는곳에서도 전화왔었습니다)
  지금 나는 얼마를 받고 있다. 근데 이 금액은 너무 적으니 난 못한다.
  (제 경우, 여기서 얼마를 받는다라고 말한 금액은 실제 제가 받고 있는 금액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금액 액수이거나, 한 20만원 정도 더 올린 금액입니다).

 

  그러면 '아이구 많이 받으시네요' 하고는
  우리는 그 정도는 못준다, 혹은 그럼 이정도는 어떻겠냐 하고 딜이 시작됩니다.

 

  먼저 자기가 금액을 낮춰부르면 업체는 신나합니다.
  마치 아량을 배풀듯 그 금액에 맞춰주겠다고 하지요.

  애초에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에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는 곳은
  업체자체 능력이 떨어지거나 (정 이하업체), 개발자를 호구로 보는 곳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어디 책에선가 읽었는데,
  협상을 할때 금액을 먼저 부르는 사람이 지기 마련이라고...

  받고 싶은만큼, 나는 이정도 받을만하다 싶은 금액을 자신있게 부르고
  협상의 여지도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잘라내버리는게 속편하것 같습니다.

 


7. 프로젝트 담당자 면접시 최대한 꼼꼼하게 많은 정보를 챙기자
 
 - 보통 계약할 업체와 실제 프로젝트 담당 업체는 전혀 상관없는 업체인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프로젝트의 분위기나 상세내역을 아는 분들은
  실제 프로젝트를 같이 뛸 PL PM 분들이시죠.

 

  제 경우 프로젝트 PL PM 면접 없이 계약업체와
  계약만하고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쳐다도보지 않습니다.

  들어갔다가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프로젝트 실무자 면접시 제 경우

 

  1) 출퇴근 시간 (업무시간)
  2) 복장 (정장, 캐쥬얼이면 어느선까지 용인되는지)
  3) 업무범위
  4) 전화응대 유무
  5) 고객 회의/협의 찹가 유무
  6) 문서 작성 범위
  7) 주말 출근 유무
  8) 야근 유무, 발생시기, 일주일 혹은 한달 몇번정도 일어나는지
  9) 외주 개발자에 대한 처우 (차별이라던가 그런것이 있는지)
  10) 야근식대, 교통비 지급 유무
  11) 회식 혹은 술자리 횟수
  12) 보안에 따른 사용제한 유무(인터넷, USB, 보안프로그램 등)
  13) 불법 Software 사용 가능한지 (토드등) 안된다면 업체에서 지원 가능한 라이센스가 있는지
  14) 사수 or 기술/업무지원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이건 제가 초급이라서 물어봅니다)
  15) 프로젝트 정확한 시작은 언제고 현재 어느 단계인지, 딜레이가 된 프로젝트인지
     (그리고 프로젝트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16) 원청 과 나(개발자) 사이의 업체 수 (많을수록 안 좋으니까요)
  17) 강제 출퇴근 유무 (공공 프로젝트 경우는 빈번하더라구요)
  18) 개발, 배포, 반영, 명세 등등 역할이 나누어진 팀이 따로 있는지 (디자이너, 웹퍼블리셔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다 해야하는지
  19) 프레임워크 및 툴은 뭘 써야하는지
  20) 왜 프리를 고용하게 된건지
     (요 부분을 잘 알아내면, 프로젝트 분위기가 보이더라구요)
  21) PL/PM 혹은 내 윗사람이 개발자 인지, 개발자 '출신' 인지, 관리자인지
  22) 월차가 가능한지
     (여름이 끼어있으면 여름휴가, 요번에는 설날 출근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8. 이미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으니 쳐다도 보지 말자

 - 3대 악성으로 유명한 농X, K트, 한X 등등
  보통 이런곳은 연락오자마자 '거기랑은 일 안합니다' 라고 자르는데
 
  그 외에 유명한 곳들도 면접을 실제로 보면
  '아 정말 소문이 괜히 나는게 아니구나' 싶어집니다.
  한 사람에게 몇사람이 해도 무리가갈 분량의 일들이 떨어지고, 돈은 더 안줄려고 하고...

 

  개발자 귀한줄 모르는 프로젝트/업체는 그냥 다 안가버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연락왔던 분이 거기랑은 일안한다 하니
  '요즘 농X의 N만 들어가도 개발자들이 안하신다고 하네요' 하면서 한숨을 쉬시더라구요.


대충 요정도 생각하면서 알아보았습니다 ㅎㅎ

행여나 좀 불쾌하거나 건방져보이는 문구나 표현은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좀 더 추가할만한 사항이 있으면
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친구녀석이 정말 매일 밤새가며 주말출근 계속하고,
그러면서 혼자 사이트 몇개를 맡아서 일하고 있는데...

프리 권유를 술사줘가면서 몇달째 해도, 결단을 못내리더라구요.
월급도 시원찮고, 재경비 유류비도 잘 안나오는데도...

 

막연한 두려움도 있는것 같고...
'내가 과연 지금 프리랜서를 할만한 실력인가' 로 고민도 하는것같구...
정작 회사 나와서 정말 프로젝트를 구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 막연한 두려움이 아마도 구직활동을 할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친구랑 술먹으면서 프리권유하면서
'야 그냥 이렇게 하면되' 하면서
제가 프리 구하면서 궁리했던 얘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다 여기서 보고 듣고 알게 된것들인데요 ㅎㅎ

장문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SA 등급제 폐지로 말이 많을것 같은데
제대로된 대우 받으면서 일하시는 개발자분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아 수업시간 다 지났습니다 흐흐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십쇼~~


 

  • ?
    anonymous 2011.10.31 18:09

    2-2번과 관련하여 추가하자면..

    여기 게시판에 공개된 업체중에 업체명은 다른데 가져다 쓰면서

    같은 사람이 사람구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개발자만해도 8명정도 체불되었고

    그회사 경리도 체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먼OOOOO , 남O모   전화번호 끝자리 8899 조심해야 합니다.

     

    회사명만 검색하지말고 컨텍한 담당자명과 전화번호 정도는 같이 검색해야 합니다.

  • ?
    anonymous 2011.11.22 13:19

    정리를 잘하셨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 ?
    anonymous 2011.11.23 17: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협상시 많이 도움이 될듯하네요 ^^

  • ?
    anonymous 2011.11.27 23:35

    신입한테도 정말 좋은 정보 같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꾸벅 ( ..)

  • ?
    anonymous 2011.12.01 21:36

    오~

  • ?
    anonymous 2011.12.08 16:02

    추가하자면,

    IT노조에 가입해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피해를 당하면 떼거리로 대항하고,

    이땅의 민주주의 정착과 노동자가 제대로 대우 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자.

  • ?
    anonymous 2012.01.26 16:09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ㅜ_ㅜ;

    저도 이번에 프리로 전향을 할까 심히 고민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2.03.22 18: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2.05.21 17:58

    정리 잘 해 주셨네요...

     

    전 8여년 프리생활 하고 있는데요...(거의 프리쪽은 조금 안 정도? ㅡㅡ;;)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자 입니다.

     

    각 포지션(기획/디자인/퍼블리싱/개발)에 따라 조금씩은 다릅니다. ^^;;

     

    모두들 IT가 대우받는 세상을 꿈꾸며 인생의 한 자락의 젊음이 헛되이 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후회없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
    anonymous 2012.05.30 17:31

    참고로 계약서 쓸때 근로계약서 라고 써달라고 하세요..그래야 노동자 로 보호 받습니다.

  • ?
    anonymous 2012.05.30 17:55

    감사합니다. ㅇ_ㅇ'''

  • ?
    anonymous 2012.06.18 16:25

    지나가다 회사를 선택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홈페이지, 인원수, 매출 무조건 이렇게 보시면 안되구요 ^^

     

    일단 홈페이지 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전체적인 통계치로 말씀드리는거구요 100프로 정답은아닙니다. ^^)

     

    - 일단 예쁘다고 좋은곳이 아니고

    - 회사소개를 잘 보셔야하는데 대표얼굴을 걸어놓는데가 조금이라도 안정적이구요

    - 회사의 비전과, 그 비전에 맞는 해당 솔루션(국가에서 인정한) 을 보유하고있는지

    - 그리고 협력업체가 있고 고객사가 있는데, 어느곳은 협력업체에 고객사까지 다 넣어놓고 왠지 많은 협력을 하는듯한 인상을 풍기기 위해.. 그런곳은 믿지 마시고, (업체들중에 SI 3사 를 협력업체라고 떡 하니 올려놓은곳은 우리는 저들의 '하청' 입니다. 한마디로 힘이 없습니다. 를 인정하는꼴)

    - 협력업체는 말그대로 대등한 업체임. 고객사는 말그대로 고객사고...

    - 그리고 연혁과 수행프로젝트 짬뽕해놓은곳도 좋은 곳은 아니고, 분리하여 연혁과회사가 걸어온길 쪽에는 주로 수상내역이라던지 특허 출원이라던지 회사에 대한 굵직굵직한 내역 들을 연도별로 해놓고, 프로젝트는 말그대로 프로젝트들만 쭉~~ 나열 (물론 이부분은 기본적인데.. 이마저도 짬뽕시켜놓은곳이 간혹있슴.)

    - 그리고 특화된 그 회사만의 컨설팅을 하고 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부분이 인력파견업만 하는 보도방 형태인지를... 판단.)

    - 그리고 주 수입원이 SI 인지? 부서구조가 개발사업형태로 나뉘어 있는지..(이부분도 개발자없으면 망할확률이 높슴.)

    - 부서구조가 컨설팅, 연구팀(해당특화된 주제의 연구, 기술연구가아님), 그리고 개발팀이 따로 존재하는지... 이런회사들이 갑에 끌려다니질 않습니다. 물론 파견도 없겠구요 (간혹 시내출장, 시외출장은 있겠죠 : 차량지원은 당연 되어야하고...)

    - 채용정보에서 맨 개발자만 상시로 구한다고 되어있는곳 조심하시고,

     

    홈페이지는 일단 이정도만...

     

    인원수는 중요하질 않구요..

    300명 넘는 인력파견업체.. 가실필요 없겠죠?

     

    중요한것은 인원대 회사순이익이 얼마냐.. 이부분을 주의깊게 봐야죠..(물론 매출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 요새 잘 나와있습니다. (업체가 업데이트를 안한경우도 있으니 대략적으로 보시면 될듯)

    https://sminfo.smba.go.kr

     

    좋은 회사는 경영지원팀(실) 여기부터 틀립니다.

    가보시면 알구요..(직원복지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곳도 있고, 한푼이라도 아끼기위해 짠돌이처럼 굴고 통제하는곳도 있습니다.)

    같은 중소기업이면서 말이죠...

     

    그리고 프로젝트를 투입시 제안서만 보시지 마시고 어떤 기술협상이 있었는지 알아보는것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가늠할수 있겠죠....

     

    나머지는 다음기회에 ^^

    즐코딩 하세요...

     

     

  • ?
    anonymous 2012.06.23 00:32

    휴먼 어쩌고 회사 남창O 

    이 새끼 아직도 그 짓하고 있나요?

    저는 당한 당사자 입니다.

  • ?
    anonymous 2012.07.16 22:05

    좋은 내용이지만..

    반대로 프리렌서가 올바르게 임해야 하는법쫌 적어주세요..

     

    1주일 출근하고 한건 아무것도 없고..

    지 맘대로 안나오더니 1주일 급여를 달레요 ㅋㅋㅋ

     

    아 요즘 개념없는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

  • ?
    anonymous 2012.09.23 23:49

    그리고 한가지 더요.. 자기가 개발자 출신이다. 이런말 하고 헛소리 하는  사장 절대 계약하지 마세요.

    개발자는 자기가 개발자라고 안합니다.

    대화 하면 뽀록 나는거 웃기지요 //

  • ?
    anonymous 2012.11.15 17:53

    제가 간 회사 사장도 이렇게 말했는데, 결국 저도 사장한테 당했네요..

  • ?
    anonymous 2014.05.22 11:12

    나는 사장은 아니지만 개발자 출신은 맞음 ITO사업부에서 나름 개발자들에게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며 일함.

    단가는 최대한 개발자가 원하는 단가에 맞출려고 하고 유선이나 메일로 개발자 섭외 할 때 단가부분은

    못을 박고 감.  진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단가 조정 할 수 밖에 없는 경우 아니면 처음 협의했던 단가로 계약함. 

  • ?
    anonymous 2012.09.28 15:17

    제가 겪은 가장효율적인 단가 협상은.

     

    우선 합격하고나서

     

     다른곳 합격했다, 생각한것이랑 차이가 있다, 배울게 없는것 같다 등등.....

     

    이류로 힘들것 같다면서  은근슬찍 못가겠다 말하시고,  단가를 올리세요..

     

    그럼 마지못해 조금 손해를 보고서라도 수수료먹으려고 원하는 단가로 계약해줍니다.

     

    인력업체 중급 기준 450을 프리가 받는다면 고객에는 550을 받습니다

     

    충분히. 우리도 협상해서 더많이 받고 일합시다!!

  • ?
    anonymous 2014.05.22 11:16

    사람이 신뢰를 우선으로 하고 돈은 그 다음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돈에 많은 것을 파시면서 살아가시네요?

    이런 사람들은 개발자도 아님 그냥 양아치코더 개발이나 제대로 할까?

    그렇게 해서 한번은 일 할 수 있을지몰라도 다음에 또 그 업체랑 일 할 수 있을까?

    이런 싸구려들은 바로 블랙리스트로 올린다는...........

  • ?
    anonymous 2014.06.20 15:53

    솔까.. 같은 개발자인게 부끄럽다...

  • ?
    anonymous 2017.10.19 23:16

    솔까. 업체들이 하는짓에 비하면 저정도는 애교지.

    기본적으로 보도방들이 가져가는게 해주는 거에 비해 너무 많이 가져가는데

    거기다 프리가 물정 모른다 싶으면 남들보다 몇 배씩 말도 안되게 때어먹고 .

    합격했다고 사람 잡아 놓고 투입일 다 되서 캔슬됐다는 업체들도 부지기수고.
    원글에 나온것처럼 수시로 단가 깍으려고 하고.
    급여 자체를 떼먹고 연락하면 욕하고,

    무리한 일정때문에 플젝이 제때 안끝날듯 하면 배상금 내라고 협박하며 집에 못가게하고

    당연한 의무인 경력 서류 떼려고 하면 귀찮다고 피하고, 우체국가기 귀찮다고 택배를 보내라고 하는 업체도 있다.

    그런 쌩양아치 짓은 다하는 보도방이 지천인데.

    개인이 저러는건 애교다.

    그리고 3년전 기준으로 중급기준으로 원청에선 보통 900~1000 사이 내려준다.

    그 중에 SDS 같은 1차가 대략 40% 먹고 아이엘포유같은 제휴업체가 100~200 만 사이 먹고

    그 뒤로 2차 이후로 50~60씩 빼먹는 구조다.

    개발자가 극도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 저정도 잔머리 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지.

  • ?
    anonymous 2012.11.21 06:15

    요번엔 뒤통수 맞은 케이스 인데요. 하도 오랜만이라서 까먹고 있었네요.


    짜투리 일할 계산 관련되서.

    - 20일로 짜를지, 30일로 짜를지 물어 봐야 합니다. 20일 일 경우 3-4일 근무부터 30일보다 액수가 커집니다. 


  • ?
    anonymous 2013.01.15 16:31

    아...저두 초급인데 이번에 프리를 해보려구요...

    그러는 찰라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쫌 자신감이 없어서 먼저 깍고 보는 스탈~ㅜㅜ;

    연봉은 쫌 낮아도 되니 업무강도가 약한데를 원한다고 말하거든요;;

    생각해보니 업무는 업무하는데서 시키는건라 업체에 말해도 상관없더라구요;; 갠히 연봉만 깍기구..

    암튼 프리 구직시 참고 할께요~!!!

  • ?
    anonymous 2015.02.26 19:42

    님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제발 실력좀 되면 프리합시다.


    실력 없이 프리하시는 분이 많이 시장이 노가다 판이 되네요.


    완전 서울역 새벽 인력시장이야.,.,


    대우는 받고싶고 실력은 없으니 거꾸로 업체 등치는 프리가 더많은 슬픈현실...,



  • ?
    anonymous 2013.02.16 00:57

    프로젝트의 인원수도 중요합니다.

     

    실지로 이번에 이름난 곳에서 인터뷰 봐서 멋모르고 왔다가 부장, 차장, 과장, 저 4명인데

     

    부장은 개발 안한다고 하고 과장은 그럭저럭..저보단 좀 못하고..

     

    차장은 완전 신입보다 못한..

     

    인원수가 적은데는 한명이라도 못하면 저처럼 피봅니다..ㅠ

  • ?
    anonymous 2013.02.23 04:31

    뭐.. 드릴말씀은 저가수주된 프로젝트 조심하라는 것.

    그리고 금융권 회사들 차세대는 보통이 위 언급된 회사들 수준의 업무강도라는 것.

    그 중에 개발과 관련없는 것들 요구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회사들이 많다는 것 정도.. 

    위에 언급되지 않은 회사 중에 사람 쓰러져 응급실 간 경우를 매번 봅니다.. 

    (10여년 전에는 엠뷸런스를 본 적이 없는데, 몇년 전부터는 금융권 프로젝트는 매번 엠뷸런스 보고 있습니다.)

    금융권 가고 싶다는 분들 보면 혹시나 잘못된 소문(돈을 더준다 혹은 업무가 쉽다, 기술이 낮다)이 도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더군요.. 

  • ?
    anonymous 2013.04.12 20:46

    계약서도 중요합니다.

    위임계약서 라든가 용역계약서....  말고

    근로계약서로 계약하세요.

    그리고 계약서 내용보면 황당한 조건들이 자주 있습니다.

    그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다가 정말 골치아파짐니다.

    계약서 내용 잘확인하시어 나중에 피보는일 없도록 하세요

  • ?
    anonymous 2013.06.09 15:11

    정직원 하다가 여기저기 떠돌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어리버리한데

    여기 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밑에 영양가 있는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anonymous 2013.07.23 18:24

    제가 느껴왔던 부분들, 


    그리고 생각해야 될 부분들, 


    세세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 더 주관적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

    믿고 진행하고픈 지인의 오퍼 역시 조심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오퍼가 왔을때, 친분 있는 지인의 소개라고 해서 


    50% 이상의 신뢰를 전재로 가거나, 너무 친하다고 해서 심적 무방비 상태로 임한다면 된통 당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프로젝트를 함께한 추억들이나, 긍정적 기억들은 심적 보험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든 성배가 되기도 하더군요.

  • ?
    anonymous 2014.05.22 11:42

    사람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으시네요 혼자 사심이............ㅋ

  • ?
    anonymous 2015.03.25 18:28

    근본 자체를 논할 자격이나 있으신지??


    댓글 매너에 근본 자체가 없으시네요 ㅋㅋㅋ


    아마도 보도방 사장님이 아니신지??

  • ?
    anonymous 2013.08.31 02:37

    감사합니다 정말 피 같은 정보네요

  • ?
    anonymous 2014.01.06 01:00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여기도 다른 댓글 안보이네;;

  • ?
    anonymous 2014.04.03 19:46

    악성 사이트에 경X청이 빠져있네요.


  • ?
    anonymous 2014.04.10 11: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아는데로 정보 많이 공유할께요~

  • ?
    anonymous 2014.05.05 18:50

    좋은 정보네요.

    개발자 채용할 때 조심해야겠네요.

    인간적 대우에 합리적 업무 배정.

    근데 현실은 맨날 땜빵 기획업무라 좌절모드.

    나도 개발을 하고잡다.

  • ?
    anonymous 2015.02.26 19:47

    제발 실력좀 되면 프리합시다.

    실력 없이 프리하시는 분이 많이 시장이 노가다 판이 되네요.

    완전 서울역 새벽 인력시장이야.,.,

    대우는 받고싶고 실력은 없으니 거꾸로 업체 등치는 프리가 더많은 슬픈현실...,


    블랙리스트 박혀서 10년 염불 공염불 되봐야., 아 공부좀 할껄 하실분들., 제발.., 제발

    욕심보다 먼저 공부와 실력, 그러면 특급도 인정받습니다.


    시장에 나와서 같이 프로젝트 들어온 고급들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상속은 들어는 봤데.., 시키면 소스가 개판이고 상속들어본건 어디로 간건지, 개념도 없어 프레임웤 도입했는데 소스는 개판이고 뭐라하면 자기는 원래 이렇게 했다네, 팩토링은 왜 안하는지 뭐하나 수정해달라면 아주 죽쌍을 하고 최초 팩토링만 해놨으면 10분짜리 일을 이틀동안해..,


    무슨 자바 개발 2년차같은 13년차들 보면 뒷통수라도 후려 갈기고 싶은데..., 그러니깐 프리들이 욕을 먹지 단가 깎을라고 하고...,


    아 부끄럽다 정말 부끄럽다. 초급부터 이러니., 선배후배 하면서 같이 물 흐리는구나., 업체 욕도 할만하지만 실력키우면 좋은업체들이 서로 데리고 갑니다. 공부하세요. 인생 실전이에요.



  • ?
    anonymous 2015.05.21 17:50

    다른건 몰르겟는대 듣보잡 프레임웍 갔다쓰면 정말 환장하죠 -_-

  • ?
    anonymous 2015.03.02 13: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5.03.04 16:48

    그리구 자기 일이 아닌것 같으면 빨리 접으세요....이바닥 만만한 일 아니에요;

  • ?
    anonymous 2015.07.23 11:31

     

    글보다가 임금체불 업체관련해서 댓글쓰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이엘XXX 박XX 대표(사장)  차량관련

     

    프로젝트 진행동안 프리랜서 분들 5분 이상 임금체불 됐구요

    받으신 분들은 몇분 안됩니다.  6개월동안 임금관련으로 나가신 분들이 3분이 넘고

    프로젝트 끝나고 임금 안줘서 매번 전화옵니다. 그전에도 IT회사 차렸다가 부도났고 임금체불 하셨던 전적있다 합니다. 타인 명의로 다시 회사차리신듯.

    전형적인 수법은 1달은 주고 다음달부터 안줍니다. 돈이 없다고.(그럼 사업을 하지마셔야죠.)

    한달치 안채운거는 거의 안줄 생각인듯. 어째뜬 한두분이 아닙니다. 안타깝습니다.

     

    아 타업체로 프리계약해서 오신분도 임금체불로 중간에 철수 했습니다..

    행여나 이곳과 계약안한다고 해도 여기 프로젝트는 하지 마세요. 

     

     

     

  • ?
    anonymous 2015.11.14 22:4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anonymous 2017.05.26 19:03
    개발 20년차인데요...
    아주 잘 정리 하셨습니다 ^^
  • ?
    anonymous 2017.10.28 18:21
    information technology, 情報技術
    ITDS란것이
    2019출시예정 차세대ITDS : Internet Techno D.System(세계최초, 순수국산기반기술) 맞나요?
  • ?
    anonymous 2017.11.30 16:11
    프리시작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땡스~
  • ?
    anonymous 2018.05.23 22:18
    좋은 글이네요.

    자세함의 극을 이룬 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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