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급히 알아봐야해서 마이데이터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그렇게 별로인가요.
가지 않는게 상책일까요...혹시 관련있으신 개발자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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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급히 알아봐야해서 마이데이터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그렇게 별로인가요.
가지 않는게 상책일까요...혹시 관련있으신 개발자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아는 개발자가 마이데이터 플젝에 있는데 매일 야근하고 주말도 출근 하고 있다고하네요
근데 지금 일 엄청 많아서 전화 많이 오던데 굳이 거기에 관심두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공고는 많겠죠 일정은 급하고 개발자는 계속 나가고 바뀌고 그럴테니까요 헬프로젝트 특징이죠
급하셔도 이 시기가 프로젝트가 가장 많을시기인데다 올해는 유난히 더 일이 많아서
프로젝트 금방 구하기 쉬울거에요 당장 잡코리아에 이력서만 오픈해도 전화 많이 옵니다
만만히 보고 설계/개발을 시작하긴 했는데
여기저기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개발이 들어가다 보니
난개발에, 설계도 참조할 곳도 없다보니 정확하지도 않고
정부쪽에서 제공해 줘야 할 API나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없네요.
뭐 일단 시행령이야 8월 오픈에서 늦어졌는데
그래봐야 어중간하게 늦어지는 바람에
오픈이냐, 연기냐...이러고 있네요.
안가는게 좋습니다. 험한꼴 많이 볼거 같습니다.
그냥 오픈한다고 하면 야근은 기본일거고,
1차오픈 연기하고, 2차 준비한다고 기획부터 들어가면
개발자/퍼블/디자이너들 죄다 대기타면 좋겠지만,
일단 기존 사람들 내보내고 준비해서 다시 뽑으면 뭐
새로 들어간 사람은 전에 누군가 만들어놓은거 수정하면서 개발하겠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