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경우 아웃소싱 영업으로 1차 업체인 경우도 있고 기술 영업으로 1차 업체인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하시면 블로그 같은 곳에 1차업체 정리한 글들 있는데 그거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단가도 못맞춰준다면 거르면 되고요. 공공은 프로젝트 제안한 업체 홈페이지 가셔서 자체 솔루션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제안받은 프로젝트가 그 솔루션 기술과 유사한 프로젝트면 1차가 맞습니다. 그게 아니고 홈페이지도 없고 있어도 솔루션 없으면 그냥 보도방이고요.
케이스가 너무 다양합니다. 대기업 1차업체 지위로 몇년이나 있었는지, 사장은 어디 출신인지, 1차는 어떻게 된건지, 등등. 1차라고 가봐야 부실한데도 많습니다. 보도방이였다가 잠시 1차됐다가, 다시 보도방 신세. 이런 저런 경우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