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컴공 작년 2월에 졸업하고 계속 취준하다 실패해서 si 업체로 계속 자소서 넣는 중인데
kt 본사 파견 보내는 회사에서 면접 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도 kt 본사는 헬인가요?
헬이라는게 어떤식으로 헬인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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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컴공 작년 2월에 졸업하고 계속 취준하다 실패해서 si 업체로 계속 자소서 넣는 중인데
kt 본사 파견 보내는 회사에서 면접 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도 kt 본사는 헬인가요?
헬이라는게 어떤식으로 헬인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
처음부터 가시는거면 시스템을 알게 되니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곳에서 헬이라고 불리우는 곳 특징이. 일도 힘들고 야근도 많고 그건 기본으로 깔고 가고.
갑질이 심한곳을 말합니다. 갑질이 심하다는거에 무능하다는 것도 같이 합쳐지면
지옥을 맛본다는 그런뜻입니다.
다단계 하청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비용이 빠져나가면, 한사람이 두세사람 몫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점검, 조사, 개발, 긴급대응 등등 여러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게되면서,
매일 같이 그것도 여러번 interrupt(중도에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일을 하게되는) 하면,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징후가 느껴질때는 조기에 멈추고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