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차 엔지니어(개발자 아님)입니다.
여지껏 정규직으로만 일하다 사정상 프리랜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재택아니고, 출퇴근하는 업무)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차이가 퇴직금 없음, 4대보험 미가입, 고용 불안정 등은 인지하고 있는데요.
현업에서 프리랜서 하시는분들 연차는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알고싶습니다.
정규직처럼 법적으로 연 15일을 보장하는지? 아니면 계약한 업체와의 협의사항인지?
이외에 가족의 부고등으로 인한 긴연차가(3~5일) 필요한 경우 법적으로 보장 or 협의인지 궁금합니다
이외에 야근이나 휴일 근무같은 경우 역시 업체와 계약할때 협의사항인지 적당히 도의적으로 어느정도 해주는건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59307
년차는 당연히 없겠지요. 월차는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다르구요.
긴휴가는 수행사 및 계약사와 얘기하시면 되지만, 유급 여부는 수행사나 계약사마다 다르겠지요.
야근, 휴일 근무는 당연히 협의 사항이고, 도의적으로 해주는거야 한두번이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