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이 일반 커뮤니티가 아닌것은 알지만 평소 면접이나 회사정보 등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it교육원을 수료한지 4개월째 되는 신입 웹개발자입니다.
첫 면접때 합격을 했지만 웹개발을 하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입사를 하지 않았고, 그 후에도 원하는 직무와 회사는 서류탈락하거나 최종에서 떨어지고... 등등 si, sm, 자사솔루션 등을 원하는데 그런 곳에는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자소서를 첨삭 받아가면서 이력서를 수정하고 면접에도 나름 면접관의 질문의도를 파악하고 질문했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는 잘 안되고 이렇게 4개월째를 맞이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전 면접 전화를 받게되었는데 교육원출신인데 수료한지 3-4개월째인데 개발가능한지 다른 기타 기능들 구현이 가능한지 물어보더라구요. 주변에서 3개월 넘게 취업 안되면 그건 회사에서 얘는 실력이 없어서 안될 놈이다라고 인식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진짜인거 같고 , 현실로 와닿더라구요.....
저는 지금 웹개발쪽으로 취준을 하고있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개발자쪽으로 하고있는데 당장 취업을 못하는 상황에 저런 이야기까지 듣다보니 불안감도 더욱 가중되고 내가 이걸 제외하고 하고싶은걸 생각해봐도 도통 모르겠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 그만 접어야하는지 아니면 조금 더 도전해봐도 되는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소연이라 읽기 불편하셨을 수 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신입이고 비전공자 교육원 출신 이시면 ...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세요. 비전공자에 교육원 출신이지만 본인의 실력을 내세울 수 있는 작품 ... 포트폴리오
3.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