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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 면접 다녀온 썰

by anonymous posted Jun 29, 2020 Views 1030 Likes 1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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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파주....

차로 가야하는 곳

 

듣보잡 보도방에서 연락왔었는데

 

파주... 구직희망자가 적을 것 같고 해서

 

차끌고 면접 가기로 함.

 

도착함.

 

담당자를 만났는데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인솔하더니...

 

로비에 앉음.

 

자기네 회사 사람인가 ? 아는 사람을 만남.

 

난 이전 면접자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자기들끼리 막 수다 떰.

사람 앉혀놓고

 

.... 흔한 커피한잔 안 내놓고 수다를 계속 떰.

 

난 뻘쭘하게 앉아 있음.

 

정해진 시간에 딱 맞게 갔지만 30분 이상 그런 뻘쭘한 상태로 기다림.

 

면접장소에 들어갔음.

 

질문 3~4개 받고 ... 우리회사에 궁금한거 없냐며...

 

면접 끝.

 

 

연락오면 연락주겠다 끝 !!!

 

ㅠ.ㅠ

 

내 기름 써가며 면접에 응했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최소한의 예의라는건 커피한잔 +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말투나 행동

 

쩝. 

  • ?
    anonymous 2020.06.30 10:58
    웅진?? 교보??
  • ?
    anonymous 2020.06.30 11:36
    둘중 한군데요
  • ?
    anonymous 2020.06.30 19:22
    사람 앞에두고 무시하네요...참
  • ?
    anonymous 2020.06.30 22:41
    저같으면 기다리다가 걍 나와버렸을듯 너무멀어서 갈일도 없는곳이지만..
  • ?
    anonymous 2020.07.01 04:23
    이왕에 갔는데 안보고 나오면 너무 허무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