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배님들께 질문

적어주신거 외에는요..
1. 취업사이트에 이력서공개(이건 파견없체 및 헤드헌터가 연락 많이 오는데 종종 자체프로젝트 하는것도 걸림)
2. OKKY사이트에서 job메뉴에서 찾아본디(그날그날 업체에서 프로젝트 정보와 단가정보를 함게 올리므로 개발자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듯. 단점은 거의 파견업체들이라는건데 프로젝트정보와 단가 정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음)

능력에 따라 루트가 다양해집니다.
능력을 상중하로 나눈다고 가정한다면.
하 : 취업사이트, 인력모집 사이트, 보도방
중 : 이전 프로젝트 팀원이 들어간 프로젝트에 추천
상 : 이전 프로젝트 수행사나 클라이언트가 호출

물론, 출중한 능력이 있어도 이전 수행사가 개판칠때 트러블 슈팅 다 하고 마무리 잘 해줘도 쓴소리 하면 안찾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찾아도 안가죠.

프리 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인간관계를 신경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잘 통하고 친해지면 어느정도 실력은 관대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프리랜서는 결국 본인이 본인 PR을 하고 본인 영업을 잘해야 하는거죠.

남들이 못하는 능력을 가지면 자연스레 연락오면서 몸값 올라갑니다

남과 똑같이 해서는 남이상 될수 없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좋은것이 좋은거다
돈만 많이 주면 영혼도 판다
세상에 믿을 x하나 없다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

IT프리하면서 꼭 들어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