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하려고면접을 봤는데 운좋게 2군데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지방 회사라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직 두군데 모두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 회사는 관공서 웹 개발 (연봉 3100 + 식비 별도 월 20)
하루 출근 해봤는데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연차는 15일 쓸 수 있구요
B 회사는 금융 웹 개발 (연봉 3500)
면접 봤을때는 딱딱한 분위기 이구요.
연차는 5일정도 쓰는 것 같다고 합니다
파견 근무입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할까요
일단 연차의 경우 회사에서 몇일씩 사용하라고 제시는 해주는데 정작 프로젝트 나가보시면 아시겠지만 SM업무가 어닌이상 마음대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왠만하면 프로젝트 하면서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어야 됩니다.
업무강도는 캐바캐라 얘기하기가 그렇고.. 급여만 따져보면 관공서쪽은 3100 + 240(월20) = 3340이 본인 연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혹시 입사를 하고 일하다가 다음 이직을 할때 이전직장의 연봉을 기준으로 올려서 주는편이라 아무래도 금융권쪽 회사를 가시는게.유리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