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좀 적어도 일이 좀 수월한 곳 지원했습니다.
그것도 세군데나...
그랬는데 공통적으로
자꾸 희망연봉 부르라는거예요.
이제껏 희망연봉 받아본적없으니 여기서 줄 수 있는 금액에서 최대한 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얼마인가? 했는데
돈을 안부르면 입찰이 안된다고 하면서... 밀당을 하는듯 하다가 알겠다 그러면 자기들이 적당히 알아서 올리겠다고
하면서 며칠있다 연락오더니만
결국 모두다 돈이 안맞아서(돈 부르지도 않았는데)... 아니면 프로젝트가 늦춰졌다... 등
별 희한한 소리로 탈락시키네요.
고객사에서 떨어뜨린다기보다 이거뭐 소속사라는 개념보다 회사 이름 따고 그냥 계약하는거고
계약되면 매달 돈 떼나가는것도 많을텐데 원서자체를 안내주는 꼴하고는...
갑질에 하도 당하니 이젠 지원자 한테도 갑찌 랄을 하는거 같네요..
지원했던 업체가 에프아이티, 아이에스플러스, 브이게이트. 이것들이네요. 퉷...더티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