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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연봉제 (24,000,000원/ 세전) / 퇴직금 제외 - 연봉으로 책정되어 주말근무 및 야근수당 별도없음

         - 24,000,000/13  (12 = > 월급여, 1 = > 1/4씩 상여로 지급(설날, 하계휴가, 추석, 연말)
         - 연말에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추가 지급

 

 

 

안녕하세요. 이번에 합격한 곳에서 상기와 같은

 

연봉 책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신입이고, 딱 국비교육 수료한 그정도의 실력만 가지고 있어서

 

크게 바랄 수 없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받고 다녀도 괜찮은게 맞는지가 아리송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 ?
    anonymous 2019.10.23 08:33
    15년전 소기업 연봉이네요. 저희회사 신입이 실수령액 250만원입니다.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거기다 1/13하면 점심은 구내식당만 가야하고 노브랜드 1500원짜리 커피만 마셔야합니다.
  • ?
    anonymous 2019.10.30 23:27
    음... 뭔가 영어점수가 있거나,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셔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을 가지않는이상 아마 거의 2400~2600 많아봣자 2800.. 일것입니다 2019년도에도요..

    그러니 지금 적어주신 국비지원 나온것만 스팩이 있으신 상태로 하실거면 2400이 그냥 평균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전제조건을 모두 적어드렸습니다. 2400에대한 이유를 높게가고싶으면 더 뭔가 하셔야하고 시간도 할애하고 시간대비 실패할것도 각오하고 하셔야합니다..)

    무튼 제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보통 si를 가시면 제일 신입때 리스크가 큰게 사수없이 혼자 프로젝트 보내는겁니다... 면접때 물어보세요. 프로젝트 혼자나가냐고 그렇지만 않으면 저는 2400이면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나가고 무리한 일을 시킨다 그게 초보때 리스크 제일큽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꾸준히 다닐수있는 회사가셔서 낙오없이 가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보때는 제생각에 큰 턱때문에 연봉둘째치고 1년못버티고 다른곳으로 떠나는 분들 많이봤습니다.. 제이야기도 고려해보시고 다른분들 이야기도 찾아보셔서 좋은 선택하기 바랍니다
  • ?
    anonymous 2019.11.07 14:46
    저는 2012년쯤 2200 받고 시작햇어요 ㅋ 동기중에 2400 으로 들어간 사람도 있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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