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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okjsp에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가.. 여기를 추천받아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초~중급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 회사에 이직한지 1년이 조금 안됩니다.

회사인원이 적은편이라, 제게 단독으로 프로젝트 하나가 주어졌는데요.

제 개인적인 테스트는 물론 했습니다만, 테스트부서가 따로 없고 사수는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터라 완벽하게? 테스트는 안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다른 업체에 납품한 상태인데.. 중간에 프로세스 실수로 업체에서 억단위의 손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어떤 징계 및 어느정도 범위의 손해배상청구가 제게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it관련 노무사분이나 변호사분 추천해주실수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 ?
    anonymous 2019.05.09 09:07
    게시판 담담자입니다. 연락처와 같이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 ?
    anonymous 2019.05.09 09:36
    죄송합니다만, 담당자분의 이메일을 모르겠습니다.
    itnodong@gmail.co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
    anonymous 2019.05.09 10:23
    넵 메일 받았습니다.
  • ?
    anonymous 2019.05.09 12:22
    법률인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제품 품질은 회사가 책임지는거지 직원이 책임지는게 아니잖아요. 제품을 구입한 거래 업체는 회사를 보고 구입한거죠. 정직원이 아니고 도급 계약이면 문제가 커지겠어요.

    예전에 어느 사례에서 본건데 무단 결근(잠수)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때 배상 판결이 났는데 손해배상액이 한달 급여를 넘지않는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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