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ㅠㅠ
전공이 상경계열인데, 작년에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대학 졸업했습니다.
비슷한 스펙에 비슷하게 취업준비한 지인은 대기업ICT 갔고, 대기업은 비전공자도 채용해서 키운다, 비전공자 수요가 있다는 이야기들 때문에 저도 그런 쪽으로 취업할 것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공채를 준비하고, 면접에서 탈락하고...
지금이라도 일단 눈 낮추고 취직부터 한 다음에 대기업, 중견기업으로 이직해보자는 마음에 중소기업 위주로 찾아서 회사 이름 여기에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 게시판에서 비추하는 그런 SI파견 회사들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런 회사 들어가면 나중에 이직할 때 어떤가요?
파견으로 경력 시작하면 쭉 그 쪽에서만 일하게 되는지, 중견이나 대기업 정직원 중고신입으로 입사하는데 도움이 될 지 안 될지... 그런 점들이 궁금합니다.
답변과 기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비추하면 그냥 가지 마세요.
그리고 초반에는 전산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