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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8.05.16 18:22

진로가 고민인 사람입니다.

조회 수 54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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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비전공자로 업계에 뛰어든지 2년이 되었습니다.

하다보니 개발이 적성에 맞더군요.

 

문제는 진로입니다.

저는 처음 안드로이드와 자바로 회사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주로 웹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다루죠.

(물론 서버는 자바 스프링입니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가 좋았으나 점점 웹이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완전한 웹 개발자로 가고자합니다.

 

여기서 고민입니다.

지금은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엥귤러를 쓰며

서버는 스프링을 사용합니다.

 

만약 여기서 더 깊게 웹개발자로 파고들고 싶다면 어떤 것을 준비하면 될까요?

(기사자격증은 있습니다.)

  • ?
    anonymous 2018.05.17 11:07
    대세는 역시 모바일이죠. 하지만 기술은 매일 새로운게 쏟아집니다. 언어나 기술에 목메이지 마시길... 머지않아 설계만 하면 완성된 소스가 뚝딱 만들어질겁니다. 10년이후 계속 개발하고 싶으시면 기술보다 업무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무슨 말인지 모를겁니다.
  • ?
    anonymous 2018.05.17 15:21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은 모르겟네요;
  • ?
    anonymous 2018.05.17 12:08
    안드로이드 개발이 가능하시다면 굳이 한쪽을 포기하지 마세요
    둘다 병행하시는게 사실 힘든일이지만 요즘 추세가 하이브리드웹개발 + 네이티브개발을 함께 진행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스킬이 두가지 다 가능하시다면 선택의폭도 더 넓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 ?
    anonymous 2018.05.17 15:20
    오 하이브리드 웹을 개인적으로 만들어봐야겠군요.
    사실 웹앱은 혼자 진행하고있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8.05.20 02:25
    첫번째 댓글 말씀은..
    개발 경력 10년이 넘어가니 이 언어 저 언어 쓰다보면, 쓰이는 기술은 비슷한거 같구요.
    핵심은 얼마나 프로세스를 잘 분석하고 본인이 그 업무에 대해서 특화되어 있냐의 차이 입니다.

    웹프로그램을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사이트인지 쇼핑몰이라던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을겁니다.
    현재는 스킬 익히는 것도 좋지만, 고객의 분야에서 프로세스나 흐름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는거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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