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관련 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현 웹 퍼블리셔 8년차 입니다.
최근 유명 비트코인거래소에서 퇴사 후에 이직을 알아보던 중
(야근에 철야에 건강이 너무 않좋아 퇴사를 했습니다.)
금융SI (파견) 하는 회사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하나은행 SI 파견이며 업무는 구축된 사이트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사이트운영의 퍼블리셔는 저 혼자 담당하게 된다고합니다.
(해당 파견회사는 IT노조에 검색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허나 잡플래닛검색해보니 급여가 밀린다는 글이 좀 있어서ㅜ )
업체 방문시에 느낀점은 파견을 보내는곳이여서 그런지 사무실이 휑 했었습니다.
금융SI쪽 파견업무를 해본경험이 없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실 금융 SI쪽 안좋은 얘기가 많아 ㅜㅜ 고민됩니다.)
위치는 을지로입구쪽 하나은행 이였습니다. 하나은행SI 파견업무나 금융Si 파견 해보신분 계신가요?
근무환경은 업체 직원분들이 상주해 있어 같이 근무하는 방식이라고합니다. (기획, 디자이너, 퍼블)
선배님들의 느끼셨던 업무환경이나(워라벨) 분위기는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근무시간이 8시 30분 ~ 6시 30분 얘기라던지 야근은 크게없다고는 하는데 구축업무를 서포트해야한다 하는 부분이 있다고하네요. )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