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프리랜서 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도 할줄 모르고...
알고보니 일못하기로 유명했던 붇이 PMO를 맡고 있는데
개발기간까지는 큰 문제 없는데
테스트시작기간부터 총 7주정도를 크게 일이 없는데도 10시까지 강제로 퇴근못하게 합니다.
정작 결함도 없고 할것도 없는데도 매일 야근에 주말까지 나오게 하고...
개발분량이 많아서 매일 같이 야근하는 경우는 여러번 있었지만...
할게 전혀없는데... 못가게 하는 이런 거지같은 프로젝트는 처음이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이렇게 7주나 통제 하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쌩까고 집에 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그러는데요... 이런경우때 제일은 다끝냈는데 퇴근통제할때...
쌩까고 가면 뭔가 불이익이 올수 있는건가요?
일을 다했는데도 PMO에서 퇴근통제를 해도 되는건가요?
물론 오픈전 또는 오픈때나 또는 특수하게 다같이 남아있어야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전형적인 능력없는 관리자의 살아남는 방법이네요.
본인은 그렇게해서 살아남겠지만 남의 시간과 건강 빨아먹고 생명을 연장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추방되어야 우리나라 아이티가 성장하는데 말이죠.
자기 할일 다 했으면 그냥 퇴근하세요.
분명 딴지 걸거고 짜증하게 하겠지만 싸워서 이겨야죠.
문화도 스스로 만들어 가는겁니다.
잘못된 선배 개발자들이 만든 잘못된 문화를 계속 가져갈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