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강한 연맹으로 하나씩 바꿔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지난 몇 개월간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경험했고, 그 과정 속에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미약한 힘이었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 민주노조 운동을 사수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민주노총과 우리 연맹을 지켜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 지난 집행부의 과오나 우리의 안일했던 과거의 허물을 탓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가 논의하며 바라보아야 할 것은 우리들의 밝은 미래뿐입니다.
연맹을 책임지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저희들에겐 큰 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저희는 지난 몇 개월간 비대위원의 자격으로 연맹을 이끌어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여러 단위노조 위원장님들과 힘을 모아 함께 IT연맹의 존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어진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저희들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변화된 조건에 맞춰 연맹발전의 주춧돌을 하나씩 쌓아나가겠습니다. 작지만 자주적이며 민주적인 연맹, 그 어느 조직보다 알차고 하나된 연맹의 단단한 기틀을 우리 함께 만들어 봅시다. IT연맹이 바로서고 전 조합원이 함께하는 그런 행복한 그날까지 여러분들에 한 발 앞서 뛰겠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단결된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뜁시다!
2010. 2. 2
IT연맹 제3기 위원장후보 신하원, 사무처장후보 김용호 올림 |